문홍의 공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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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일 잘하는 3년차 되기

moonong 2023. 4. 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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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 인재로 스스로 성장하는 법(3~7년차 대상)

배울만한 사수? 1*0.3*0.3 = 0.09 에 불과함.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고 독립하는 법! 을 배우자.
자기 힘으로 성과를 만드는 순간 == 성장의 순간

  •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고민하라.
  • 방향성을 정했다면, 실행력을 갖춰라
  • 멀티플레이를 위한 협업

아이데이션: 과제를 만났을 때, 멋진 답을 찾아내기

  • "중요한 일"에 "시간을 들여야"
  • "왜" 에 항상 집중하기 - 고객과 회사의 WHY 를 해결하는 존재가 되어라

모호한 과제에서 "중요한 것" 을 찾아내는 뾰족함: 범위를 좁혀라!

  • 정확히 "누구"를 위한 것인가?
  • 확실하게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
  • 토탈 원스탑 솔루션? 그런 건 존재할 수 없어 😈 뾰족하지 않으면 망할 수밖에 없어요.

범위를 좁히는 방법

  • 구조화 & 단계 별 쪼개기 (시간연대기순, 단기/중기/장기, ..)
  • "가장" 필요한 것일 필요는 없다. "확실히" 필요한 것이기만 하면 타겟팅 & 포커싱 가능 ex) 로봇 의수 Hero Arm 프로젝트
  • 회사의 방향성에 align 되는 프로젝트를 선택하기

아이디어 실력을 키우는 내공

  • 좋은 input 을 많이 받기: 강제성을 부여하더라도 !
  • deep dive 하기: 규칙적으로
  • data literacy: 업계의 기준 데이터를 많이 알아야 한다 (무엇이 정상이고 어떤 게 기준인지)

실행: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기

중요한 일을 "쉽게" 하는 법 - 작은 단위로 시작하기

워터풀 vs 애자일

각각의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방법론을 채택하여야 한다.

  • 워터풀
    • 원하는 결과물이 있다
    • 작게 나누기(구조화)
  • 애자일
    • 원하는 방향성이 있다
    • 작게 시작하기(MVP)

프로젝트 시각화: 결과와 흐름 파악하기

  • 매주 관리해야 인사고과 관리를 잘 할 수 있어요.
  • 결과 관리하기
    • 프로젝트 시각화: 실적일지 작성(KPI 기준)
  • 흐름 관리하기
    • 투두리스트 보다는 칸반보드! (Backlog - Doing - Done)
    • 간트차트

완벽주의의 함정

너무 고민하면 시작하기가 어렵고, 기회비용이 아까워 포기하지 못한다

협업

  • 타인을 능력까지 끌어와 내 능력으로 만들기, 성과를 만들기
  • 몰래 열심히 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기 쉬워요: 주기적으로 피드백받기
  • 까다로운 사람들과 일하기
  • 부탁이 아니라 솔깃한 제안을 합시다. (부탁을 하는 순간 내가 을이 되는 것!)

일과 관계를 모두 지키는 노하우: 차차 이야기 하지 말고 처음에 꼭 정해놓아야 하는 것들

  • R&R: 누가 무슨 역할을 맡는가 ?
  • Time table: 언제 어떤 일이 진행되는가?
  • Minimum requirement: 최소한 꼭 지켜야 하는 사항은 무엇인가?

보이게 일하는 성과 시각화

쿠쿠의 녹음된 밥짓는 소리를 떠올려 보자. 사실 그것은 밥이 다됐다는 진짜 소리가 아니라, 녹음된 음성 파일에 불과하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그 소리를 들으면 밥이 다 되었다고 인지하며, 쿠쿠 일 열심히 하네~ 라고 티가 팍팍 난다.

  • 성과라고 오해하는 일들: 역할과 성과는 다르다 !
    •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무엇을 기여했나
    • 어떤 남다른 일을 했나

[질문] 실행하는 것에 확신을 가지는 힘

  • 어떤 아이디어든, 초반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아이디어는 없다.
  • 아이디어를 바꾸는 게 아니라, 휘둘리지 않는 단단함을 가질 것

[질문] 회사방향이 모호하고 리더들도 그걸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지 못하면 어떡할까요? (회사에서 제시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 아젠다 안에서 찾을 수 있다 ?
  • 회사와 부서와의 교집합, 나의 KPI 교집합, 나의 관심사의 교집합을 생각하면 답을 좁힐 수 있다.

[질문] 하는 티 내려고 중간중간 라인매니저에게 질문했더니, 오히려 계속 중간중간에 이거 더 해라, 저것도 확인해보면 좋겠다, 이것도 조사해봐라 등등 추가적인 요구사항을 너무 많이받아서, 가끔은 중간보고를 안하고 막판에 피드백 1번 받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이게 일하는 것에 중간보고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 초반에 개입하도록 팀장을 involve 를 많이 시키고 뒤로는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밀고 나가기
  • 10개를 말한다고 10개를 다 할 필요는 없다. 할 수 있는 것에,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자.

[질문] 팀원들에게 일을 배분하려고 할 때 다들 받지 않으려고 한다면 어떻게 현명하게 배분할 수 있을까요?

  • 한 사람한테 몰아주기 x
  • 다른 팀이 하기 싫어하는 거 가져오기 x

[질문] 상사 요청에 따라 분석 자료들을 만들어서 보고하는데, 실제로 전략에 반영되진 않아요. 신규 개발 현황이나, 개월 수에 따른 재구매율,성장률 등을 분석하지만 현재 상황을 점검하는 선에서 끝나요. 이 분석 자료로 인해 사업이 더 발전했다거나, 전략기획에 도움이 되었다 와 같은 눈에 띄는 성과가 없는데, 이런 경우엔 성과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잘 되고 있으면 티가 안나요.. 그러면 어떻게 티를 낼 수 있을까요?

  • 수치화 (ex 타사와 비교)
  • 기술 데이터 기반
    • ex 서비스 플랫폼에 해커가 공격하느 횟수가 ㅌㅌㅌ 회, 우리는 000 회/뚫린 적 없음
  • 고객사의 코멘트
  • 일화: 큰 타격을 입었던 회사들의 케이스를 일화로 알려줌, 근데 우리는 안그랬어 (안됐을때의 문제점을 사례로 보여주고
    우리는 잘되고 있으니 더욱 가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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