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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야기 (24)
문홍의 공부장
개발자 포커싱하여 회고를 적어볼까. 올해는 달마다 적는 월간회고도 거~의 안적고, 그냥 마냥 바쁘게만 살았던 것 같다. 근데 그러다보니까, 막상 1년이 지나고 내가 뭘 했지? 하니까 떠오르는 게 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8월 이전까지는 데일리 업무일지를 꼬박꼬박 써놨어서 확인이 가능했다. (8월 이후에 한 업무는 가장 최근까지 진행했어서 그래도 기억이 난다.)이래서 주기적으로 적고 업데이트를 해둬야해. ================================================2024 타임라인1월 [VoC] 회원가입 프로세스 간소화 & 정보 동기화2-3월 [VoC] 요금제 전환4월 신규 클러스터 연동4-6월 프로젝트 시작 - 분석/설계4-6월 요금제 전환 안정화7월 쿠버네티스 포팅 &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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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목표설정 - 달성해외(1/6)해외라는 목표에 대해 조금 희미해져서 그런지, 목표했던 것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링크드인 꾸미기/네트워킹 정도는 주기적으로 했어야 하는데, 너무 일-집-일-집만 하느라 못한 부분도 있는듯.개발(3.5/8)개발 파트의 목표는 대부분이 "회사에서 자리잡기" 와 관련이 있었어서, 약간은 멱살잡고 끌려간 목표달성률이긴 하다 (ㅋㅋ)사내 발표하기는 내가 자원해서 한 거 였으니 요거 정도는 그래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한 건 처음인 것 같다. 엄청나게 떨릴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지두 않더라 ㅋㅋ 사이드 프로젝트 릴리즈는 나 혼자만의 영역이 아니었기에 쩜오 점수를 주었다. 역시 일과 병행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테스트코드 작성은 도대체 언제쯤 ..
## 1. 진행하던 단기 TF 종료 3월 말에 드디어 릴리즈를 했다 ! 릴리즈 전후 2주는 정말 정신없이 보냈는데, 릴리즈 하자마자 빵빵 터지는 이슈에 꽤나 고된 하루하루였다. 뭔놈의 핫픽스를 하루걸러 하루로 내보내는지,, 운영 안해본 티가 팍팍 나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아가는 거겠지. 괜찮아 괜찮아! (+) 수치화된 테스트 시나리오 작성과,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테스트코드... 진짜찐쨔 짜야찌. ## 2.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완독 드디어 다 읽었다! 중간중간 내 상황과 안맞는 부분이나 내가 실질적으로 다루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약간 집중도가 흐려질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읽어서 드디어 1회독 완료! 전자책에 북마크 해두고 하이라이트 쳐..
### 1. 새 회사 적응기 이직하고 적응하기 어려운 것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건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나의 역할은 작아졌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스타트업은 한 사람이 여러 업무를 하기 마련인지라, 개발자가 기획자이기도 개발자이기도 데브옵스 엔지니어이기도 QA 이기도 DBA 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모든 역할이 쪼개져 있다. 물론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다. 전 직장에서 많이 했던 말 (댁아리를 쥐어싸매며) 제발 기획자 좀 뽑아줘,,,, (셀프 머지와 동시에) 배포하겠습니다 (대충 TF 팀방에) 잠깐 DB 작업 좀 하겠습니다 (6시 이후) 김개발자 퇴근합니다 김QA 출근했습니다 이런식이었고 역할이 나눠지지 않고 한 사람이 알아서 다 해야 한다는게 스트레스 였는데, 지금은 다 분업되어 있으니 모든 게 협..
1. 근황 이직을 하고 한 달이 지났다. 배울 것이 정말 많구나 느낀 한 달이었다. JPA가 가장 큰 산이 될 거라고 생각했던 내 예상과 달리, JPA 와 Querydsl 은 모르는 개념만 잡고 가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거보다 더 큰 산은 Back to the Basic.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 그 깊이가 고작 요정도 였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스프링 기능을 사용하다보면 '스프링이 알아서 해주는' 부분에 대해 알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코어를 파보긴 했었는데, 스프링은 넓고 내 지식은 좁았다. 아예 몰랐던 기능도 튀어나왔고, 비동기 처리는 전 직장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었어서 개념만 알고 있는 수준이었다. 기초부터 탄탄히의 중요성을 또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어 공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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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계획표에 영감을 받아 나도 올해 목표는 만다라트 기법으로 적어 보았다! 올해도 작년도 '재미있는 삶' 을 모토로 살고 싶다. 작년 계획표를 보니 막상 '재미'를 위한 계획이나 시도는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실제로 Don't work too hard 하는 것은 어느정도 성공했으나 (이직 준비로 인해) 여가 시간은 재미 보다는 공부로 채워졌다.) 막상 올해도 적다보니 개발/커리어 쪽으로는 칸이 쉽게 채워졌는데 재미/취미 영역은 칸 채우기가 쉽지 않다. 개발자로 사는 이상 공부를 뗄 수야 없겠지만, 올해는 여가는 정말 여가로 보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올해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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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간 회고를 쉽게 하기 위해 월간 회고를 열씨미 써왔다...!! 목표달성2023, 얼마나 이루었나 [👍] 1. 블로그 재개편 하반기에 이직 준비 하면서 블로그 글 쓰는 게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올 해 목표했던 블로그 재개편은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앞으로도 블로그 포스팅은 내가 충분히 고민하고 공부한 내용만을 적고, 컨퍼런스 등 외부 활동은 후기를 남기고, 매달 매년 회고하자! [👍] 2. 이직을 위한 코테 공부 그래도 사람이 하면 된다고(!) 도저히 뭐래는건지 모르겠던 DFS, BFS 도 Leetcode 의 Blind75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꾸준히 풀다보니 조금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물론 아직도 잘 못하긴 함 ㅠ) 그 덕에 코딩테스트 과제 전형을 통과해보는 소중한 경험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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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직 길었던 이직을 향한 여정에 마침표가 찍혔다. 이래저래 서류도 많이 넣고 면접도 많이 넣었는데, 진심을 다했던 곳에 최종 합격하여 이직을 하게 되었다. 이직을 준비하며 내 이력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냈고, 합류를 결정한 곳 외에도 2곳에 최종합격을 했었다. 이를 통해 자신감을 충전하고, 최종까지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지 않았나 싶다. 이직을 시작하던 8월, 회고글에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 가야지. 이제 곧 5년차가 되는 만큼(정말 무거운 숫자군), 이른 바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연차' 이니 만큼 이 소중한 기회를 만족할 수 있는 자리에 사용하고 싶다' 라고 적었었다. 그 때 마음 속으로 계속 되뇌인 다짐대로 결정한걸까? 열과 성을 다해 준비했고, 바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