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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야기 (22)
문홍의 공부장
1. 어쩌다보니 Devops: 진짜 어쩌다보니... 이렇게까지..... DevOps 역할도 궁금하다고 생각했던 지난 날의 내가 미쳤지 생각하며... 하면 할수록 나는 엔지니어보다는 개발자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덕분에 정말 다양한 에러를... 만나면서 새로운 영역의 트러블슈팅을 겪고, 또 기록하고 있다. 꼬박꼬박 제대로 기록해 놓으면 미래의 내가 감사해 할 날이 오겠지... 덕분에 loki, grafana, prometheus 등 모니터링 오픈소스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좋은 기회였다. 2. AWS X GIT 멘토링 프로그램 5주간의 짧고도 짧은 멘토링 프로그램이 끝났다. 시작할 때에도 정말 짧은 기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을 만큼 시간이 짧게 느껴졌고, 그만큼 ..
## 1. 어쩌다보니 데브옵스 그... 백엔드 개발자로서 데브옵스에 관심이 있기는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까지 실무에 깊게 들어오게 될 줄은 몰랐구요..? 여하튼 CI/CD 파이프라인 구축 과제를 진행 중이다. 리서치 할 겸, 개인적으로 DockerHub + GitHub Actions + ArgoCD 를 이용하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는데, 최종적으로 내부 과제에는 Harbor + Jenkins + ArgoCD 를 이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이슈로 맨땅에 헤딩중.. 머리 다 까지겟어요 이러다가 ㅠ 뭐.. 덕분에 어렴풋한 개념만 알고 있던 SSL 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고, 기초 수준의 practice 만 진행했던 Kubernetes 도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지.. ..
회고가 밀렸군.. 허허.. 기억을 더듬어 적어보는 7월 회고. ## 1. 프로젝트 종료 프로젝트가 끝났다.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프로젝트가 접혔다. 개발도 다했는데.. QA 도 거의 다 했는데.. 진짜 몇 걸음 안 남았는데.. 회사에서 서비스의 상품성 여부에 대하여 재논의가 들어가며 결국 우리의 프로젝트는 릴리즈를 하지 못한 채 접히고 말았다. 나름 애정(애증?)을 가지고 진행했고, 욕심 낸 부분이 많은만큼 고민도 많이 했고 해결해나가는 과정도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빛을 보지 못하고 끝나버리니 너무 아쉬웠다. 프로젝트 회고를 진행하면서도 아쉬웠던 점도 많이 이야기 했지만, 좋았던 점에 대하여도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부분적으로 시스템 설계와 DB 설계를 진행했다는 점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헉... 벌써 6월 회고라니 1년이 정말로 절반이 지나갔단 말인가 ## 1. WWCS 하프타임 다녀오다 [함수형 패러다임 - 메서드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로직의 예외 처리까지] 세션이 가장 인상깊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커리지가 되었던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본사의.. 뷰... 이런 공간에서 일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 정말 멋지더라.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 ## 2. 같아요 안쓰기 운동 ~같아요. 라는 말투가 안좋다는 건 알고 있고, 그래서 의식적으로 안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회사의 거의 모든 팀원이 같아요 체를 쓰고 있어서 나도 자꾸 쓰게 된다. 같아요. 보다는 ~라고 생각한다. ~로 파악하였다. 등등 좀 더 확실한 어투를 사용하자..!! ## 3. 컨퍼런스 다녀오다 참가 자격으로 컨퍼런스에..
1. 회사야... 예상은 했지만.. 5월 너무 바쁘다.. 저번 프로젝트 때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일상을 포기했었는데, 당시 삶의 만족도가 너무 떨어지고 건강도 많이 나빠졌어서 이번에는 최대한 나를 잃지 않고 일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야근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운동도 가고.. 아무리 그렇다지만 일정이 너무 슬프다. 2. 나는 지금 여기에 있는걸까 추상화를 고민하고 메서드를 쪼개고 모듈을 분리하고 SOLID 를 생각하고...... 하다가 어느 순간 내가 내 발에 걸리고 있는 기분이다. 어렵다 어려워... 요즘 많이 느끼는 점이, 메타인지에 대한 점이다. 0년(신입) 에는 내가 뭐를 모르는지도 모르고, 경력이 조금 쌓이면 내가 다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데, 거기서 더 넘어가면 내가 모르는..
1. 하루가 다르게 쌓이는 포스팅 부채 프로젝트 시작 후 한 달.. 그래도 아직은 재밌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챌린징한 일이 거의 매일 생기는데(,,,)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쌓이는 포스팅 부채들.. 인증서버 구축, 레디스 사용기, shorted URL 생성을 위한 시스템 설계, 스불재 JPA 트러블슈팅 일지, 제 로컬에서는 동작하는데요 이슈 등 ....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지.. 2. 루틴 스픽 으아아... 이거 회고 적다가 4월 마지막날 불꽃 꺼뜨림.. 흑흑 그 전까지 매일같이 채웠었는데요 흑흑 필라테스 재등록했답. 다른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딱히 이거다 싶은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일단은 재등록해서 좀 더 다니기로! 개발공부 하루가 다르게 쌓이는 포스팅 부채를 해결하는 것이 요즘의 개발공부...
개발자 원칙을 읽었다. 워낙 핫하던 책이라 한 번 읽어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동네 도서관에 장서가 있어 대여할 수 있었다 ^___^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내가 항상 고민하고 있는 내용도 있었다. 또, 그런 고민거리들을 먼저 생각하고 해결해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를 통해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1. 오류를 만날 때가 가장 성장하기 좋을 때다 오류를 만나는 일은 개발자에게 즐겁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저는 "백엔드 엔지니어의 실력은 얼마나 많은 오류와 장애를 만나고 이를 해결했는지 여부에 따라 갈린다" 라고 말합니다. 첫 번째 원칙은, '오류가 발생하면 소스 코드 레벨에서 이해하자' 입니다. 검색하여 해결책을 얻는 것에서 ..
프로그래머의 뇌 이 책은 인지과학에 기반을 둔 각종 방법론으로 개발자가 새로운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빠르게 배워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돕는다. 코드를 더 잘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버그 방지, 명확한 작명법, 리팩터링, 대규모 코드베이스 개선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된 기법을 제시한다. 저자 펠리너 헤르만스 출판 제이펍 출판일 2022.01.12 프로그래머의 뇌: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인지과학의 모든 것 1. 코딩에 영향을 주는 인지 과정: LTM 과 STM 혼란의 3가지 유형은, 기억과 관련이 있다. - 지식의 부족 = LTM 의 문제 - 정보의 부족 = STM 의 문제 - 처리능력의 부족 = 작업 기억 공간의 문제 코드를 분석할 때 읽는 내용은 STM 에 저장되며 동시에 몇 개월 전에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