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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야기 (22)
문홍의 공부장
새 프로젝트 킥오프 아키텍쳐 고민 새로이 시작하는 프로젝트의 아키텍쳐를 함께 고민했다. 이미 존재하는 서비스의 아키텍쳐와 함께 갈 수 있는 방향을 고려하기 위해 많은 논의가 오갔다. 결과적으로 기존 아키텍쳐 안에 우리의 신규 서비스를 녹여 내는 것에 성공 했으나, 한편으로는 오버 엔지니어링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다. 기존 서비스와 신규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고객에게 제공한다면 메리트가 있지만, 우리 서비스만을 단독으로 제공한다면 좀 과한 아키텍쳐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WEB - WAS - DB 의 가장 기본적인 아키텍쳐만 생각하다가, RabbitMQ, MQ consumer, core agent 등 다양한 것들이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아키텍쳐를 보는 것은 처음이라 어렵지만 재미있기도 했다. 4년차..
위민후코드에서 행사를 한다기에 신청해서, 저번 주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 연사님들의 강연을 들으며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고, 임파워링 되는 것을 많이 느꼈다. 또, 조별로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거리를 나눈 것 역시 너무나 소중했다. "Accelate Your Global Career"라는 대주제 안에서 두 연사님들의 강연이 있었다. 1. 한기용 연사님의 1. 커리어의 전반기와 후반기 커리어의 전반기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따라가고, 커리어의 후반기에는 전반기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내가 잘하는 것을 따라가라. 2. 파랑새는 없다 '이것만 하면 성공할거야. 더이상의 고민은 없고 탄탄대로일거야'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세..
2월 회고가 늦었따 ## 1. 프로젝트 종료 후반부에 가니 수정사항이 계속 나와서 아주 지리멸렬하였다. 전 담당자가 컨펌해준 일을 현 담당자가 수정을 요청하기도 하였고, 프로젝트 종료일이 다가오니까 여태까지는 신경도 안쓰던 부분을 체크하면서 이제사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고.. 더군다나 2월부터는 부분적으로 컨택 포인트가 되어서 종종 결정해야 하는 사항을 나에게 물어오는 일들이 생겨서 좀 부담스럽기도 했다. 물론 나는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사람이니 파트리더님한테 컨펌받고 진행되기는 했지만..! 인수인계 교육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른 교육 하는 거 어깨 너머로 보았을 때 질문의 정도가 꽤나 대중없길래 약간 긴장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잘 넘어감 '-') 이런 일들을 해보면서 느낀 게 1. 개발자가 개발만 할 ..
작년 첫 연간 회고를 해보니, 1년을 한번에 돌아보려니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앞으로 개발자 회고를 지속해보고 싶어, 조금 더 짧은 단위로의 회고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월간 회고를 적어보려 한다! 0. 프로젝트 오픈 드디어 오픈을 했다. 사실 저번달에 1차 오픈을 해서 2차 오픈이 임팩트가 덜 하긴 하지만.. 그래도 최종 오픈! 정말 힘겨운 순간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다 지나가고 결과가 남으니 뿌듯하다. 인수인계까지 잘 마무리하고 가야지. 1. 알고리즘 공부 1월은 이직을 위한 코테 공부 - 기본기를 쌓는 달이다. 알고리즘... 지금까지의 경험을 미루어보아.. 실무에서 얼마나 쓸지 나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이제 코딩테스트는 취업/이직 시 사전관문이 되어버린 터라,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녀석이 되..
매 해 주문처럼 외는 문장이 있다. 올해도, 밀도있는 한 해가 되기를. 하지만 올 해는 조금 다른 문장을 말하고 싶다. 올해는, 재미있는 한 해가 되고싶다. 일-집-일-집 하는 일상이 너무 지겹고, 지치고,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싶지만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어서, 집에 돌아오면 줄곧 그저 쉬기만 했다.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을 때에는 그래도 뭐라도 하려 했는데, 요즘은 너무 바빠서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로 몇 개월이 지났다. 그런 일상을 반복하다 보니 삶이 재미가 없어졌다. 일명 노잼 시기가 온 것.. 이 시기를 탈피하고자 올해는, 조금 재미있는 삶을 살고 싶다. 평소였으면 안 했을 새로운 일도 해보고, 여태까지 잘 해오던 즐거운 일도 계속하고 싶다. 일도 삶도 재미있게! 1..
회고는 처음하는 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지만.. 일단 주절주절 적어 나가보는 2022년 개발자 회고. 어떻게 회고를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개발자로서의 회사/개인 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개인으로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회사에서의 개발자로서 ✔️ 인공지능 교육 참여 회사에서 외부 초청인사의 교육 세션이 있었다. 짧은 시간 내에 전혀 새로운 장르를 공부하려니 너무 생소하고.. 심지어 나를 제외한 인원들은 어느정도 머신러닝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 더 따라가기 어려웠다. (ㅠㅠ) 좋은 기회였고 열심히 참여했지만, 결론은 나는 내가 잘 하는 거 해야겠다(^^)..! ✔️ 프로젝트 종료 현 회사에서의 첫 프로젝트가 끝났다. 짧으면 3개월 길어야 6개월이었는데 어쩌다가 1년을 꽉 채우게 된건지! 스트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