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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의 공부장
2023년 12월 월간 회고 본문
1. 이직
길었던 이직을 향한 여정에 마침표가 찍혔다.
이래저래 서류도 많이 넣고 면접도 많이 넣었는데, 진심을 다했던 곳에 최종 합격하여 이직을 하게 되었다.
이직을 준비하며 내 이력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냈고, 합류를 결정한 곳 외에도 2곳에 최종합격을 했었다. 이를 통해 자신감을 충전하고, 최종까지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지 않았나 싶다.
이직을 시작하던 8월, 회고글에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 가야지. 이제 곧 5년차가 되는 만큼(정말 무거운 숫자군), 이른 바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연차' 이니 만큼 이 소중한 기회를 만족할 수 있는 자리에 사용하고 싶다' 라고 적었었다. 그 때 마음 속으로 계속 되뇌인 다짐대로 결정한걸까? 열과 성을 다해 준비했고, 바랐던 것인데 막상 그 앞에 서니 100% 확신할 수가 없다. 근데 뭐, 그 누구라도 그러하지 않을까? 이런 저런 고민과 걱정이 생겨 더 그런 것 같다.
직전 직장은 신생 기업이었고, 나는 꽤 초기 멤버였어서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정립되어 있는 팀에 합류를 하게 되는 거라 좀 더 부담이 크다. 하지만 이런 부담은 사실 직전 직장에 들어갈 때도 있어왔다. 부담감을 0 으로 만들 수야 없겠지만, 괜히 지레 더 걱정하지는 말자. 나는 잘 해내왔고, 이번에도 잘 해낼 것이니까 !
2. 퇴사 기념 오로라 여행
뭐 걱정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2주간의 휴식기 야무지게 즐겨보자 싶어 떠난 퇴사 기념 오로라 여행!
오로라 헌팅을 한 2일 모두 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 !!!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던 오로라 관측을 헌팅 첫 날부터 성공해서 너무나 행복했다. 인생의 버킷리스트 한 칸이 채워지는 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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